🍯TIP 월세 계약할 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집주인 말만 믿지 마세요 by ripple_ys님의 블로그 2025. 4.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ripple.ys입니다.오늘 드릴 이야기는 초보자들을 위해 월세 계약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식으로 집을 계약해서 살고 계시는지 더 안전하게 계약할 수 있는 방법이나 꿀팁이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1. 계약 전, ‘등기부등본’부터 확인하세요월세 계약을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등기부등본을 열람하는 것입니다. 이 서류를 통해 해당 집의 소유주가 실제로 계약하는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가끔 집주인인 척 계약을 시도하는 ‘사칭’ 사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 등기부등본에는 근저당 설정 여부나 압류 내역도 나와 있어요. 이미 대출이 많이 잡혀 있는 집이라면,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더라도 보증금을 못 돌려받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부동산에서 출력해달라고 하거나, 정부24 사이트에서 직접 무료로 조회할 수 있으니 꼭 챙겨보세요. 2.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는 안전장치입니다계약 후 바로 해야 할 두 가지가 바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입니다. 이 둘은 월세 세입자의 ‘법적 보호’를 위한 핵심 조치예요. 전입신고는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고, 확정일자는 임대차계약서를 들고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 가면 도장을 찍어줘요. 이렇게 하면 만약 그 집이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우선변제권’을 갖게 됩니다. 이 단계를 빼먹으면 나중에 정말 후회하게 되니 반드시 챙기세요.참고용 이미지입니다. 3. ‘관리비 포함’이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많은 집주인이나 중개인이 "관리비 포함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막상 살다 보면 청구되는 항목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수도세나 인터넷, TV 수신료, 엘리베이터 유지비 등은 ‘별도’인 경우가 많죠. 계약서에 ‘관리비 항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달라고 요구하세요. 구두로 말한 건 법적 효력이 약하니, 반드시 문서로 남겨야 나중에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계약 기간과 해지 조항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대부분의 월세 계약은 2년 기준이지만, 중간에 사정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이럴 때를 대비해 중도 해지 시 위약금 조건이나, 계약 갱신 여부에 대한 조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중도 해지 시 1개월치 월세를 위약금으로 한다”는 식의 조항이 들어간다면 나중에 퇴실할 때 예상치 못한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서로 동의한 조건은 계약서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하세요. 5. 입주 전 ‘하자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세요입주 당일,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옮기기 전에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어요. 바로 하자 체크입니다. 벽지 찢김, 전등 불량, 수도 누수, 곰팡이 유무 등은 모두 입주 전에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록해두는 게 좋아요. 나중에 퇴실할 때 "입주 전에 있던 하자"를 이유로 수리비를 요구받는 사례가 종종 있거든요. 가능하다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집주인과 함께 확인 후 서명까지 받아두면 가장 안전합니다.어떠셨나요? 다들 이렇게 진행하고 계시나요? 방심했다가 무심코 내가 사기당하지 않게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서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a gleaming ripple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 후 30분, 작은 습관이 만든 놀라운 변화 (5) 2025.04.23 아날로그 감성 충전! 시골에서 보내는 슬로우 라이프 🌿 (4) 2025.04.18 출근길 미세먼지 피하는 법: 대중교통 이용 시 꿀팁 총정리 (1) 2025.04.17 비 오는 날 감성 충전 💧 실내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1) 2025.04.16 서울 근교 소도시 힐링 여행: 가볍게 떠나는 숨은 명소 (0) 2025.04.15 관련글 퇴근 후 30분, 작은 습관이 만든 놀라운 변화 아날로그 감성 충전! 시골에서 보내는 슬로우 라이프 🌿 출근길 미세먼지 피하는 법: 대중교통 이용 시 꿀팁 총정리 비 오는 날 감성 충전 💧 실내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